예전 같았으면 분데스 직행이었을 j리그 선수들이 요즘은 네덜란드나 포르투갈 벨기에리그로 이적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그마저도 중소리그에 성공한 선수들이 분데스에서 실패하며 일본 선수들에 대한 의구심이 커졌습니다. 최근 벨기에 리그에서 성공한 카마다 다이치나 엔도 와타루마저도 독일 2부리그 링크가 나고게 현실이구요.
이에 맞서 j리그는 젊은 유망주들을 싼값에 네덜란드나 포르투갈리그로 보내는 게 유행입니다.최근에 유럽 진출을 보면 빅리그보다 중소리그가 많은 걸 보면 알 수 있죠. 뭐 신트트라위던이라는 일본 위성구단도 있습니다.
일본 해외파 현황 보면 쿠보에 왜 그리 목매는지 알 수 있음.
EPL은 원래 일본인들한테는 무리였고, 어쩌다 한 번씩 쨉머니빨로 진출하던 라리가도 짱깨머니에 밀리는 형국.
그나마 0원에 대량 덤핑 받아주던 분데스에서도 서서히 싼마이의 실체를 깨닫고 손절각 보는 상황.
그러니 죄다 재정상황 열악하고 경쟁력에 의문이 있는 유럽 변방행.
반면 이웃나라 한국은 과거보다 오히려 유망주도 많이 등장하고 상황이 점점 나아지는 상황.
쟤들 입장에서는 레알 간판이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쿠보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음.
작성일 : 19-06-2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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