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어쩔수가 없어요 제2의 스티브 유 꼴 날바에는 깨끗하게 병역의무를 해야죠. 한국은 유력한 대통령 후보까지 낙마시킬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운동선수들도 병역의무하는 것은 우리나라만 하는거 아닙니다.

제 글을 오해하시는데..면제를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장애가 된다고 보기엔 우리나라만 안고 있는 핸디캡은 아니니. 이건 풀기 어렵죠. 그리고 유럽리그 진출할 정도면 누구든 데려갑니다

제가 그걸 주장하는겁니다.중요한건 실력..

실질적으로는 우리나라만 있는 핸디캡 맞습니다
다른나라는 우리처럼 기간이 길지도 않고 대체제도가 좀더 수월한게 맞아요

인정하기 싫어도 사실인데요?

그런데, 단순히 병역문제만은 아니죠. 옵션일 뿐.

경제적으로도 풍족한 상위리그에서 1군무대 경쟁력이

확실한 선수면 영입되죠. 군문제는 돈에서 감소요인은 될 수 있어도

당장 1~2년안에 돌아가야한다는거 아니면 괜찮죠. 선수 들어가고 나가는게

일상이니 말이죠. 그런데, 다소간에 미래를 보고 돈을 집행하려 한다면

군 문제는 걸림돌이 되는건 맞죠.

그 자체로 걸림돌이 되는건 실력이 가장 크죠. 나머지는 문제들은

조합되서 종합판단때 악영향인거.


일단 프로라는게 자본주의하에서 돈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선수 가치를

판단할 때 조금의 부정적인 부분만 있어도 가치에 흠집나는건 어쩔 수

없지요. 경쟁자를 충분히 제칠 수 있는 실력이면 흠집은 있어도 영향력은

없겠지만, 경쟁자들과 실력면에서 경합권이라고한다면 나머지 요인들이

미래를 가르게 되겠지요.


뭐 그런거죠. 있어도 당장 걸리는게 아니면 큰 문제는 아니나 없으면 좋다. 혹은

없어서 나쁠건 없다.

군대 면제 되어도 중국으로 가는 선수들도 있네요..ㅠㅠ..서글픈 현실..............

축구선수로서 병역관련 혜택을 보든 못보든,
대한민국 남성에게 있어서 군대는 어찌할 수 없는 장벽임이 분명...
어느 시기에 입대를 할 것인가로 계속 고민해야 하는것 자체가 이미 커다란 장벽이라 생각하는데...

1. 실력, 2. 병역(스카우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