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메시나 호날두 한명 있다고 16강이나 가능할거 같은가요?
한국>=중국

무하나 정도는 캘 수 있다고 보는데
축구란게 원래 전력대로 승부가 칼같이 갈리지는 않음

독일이나 넘사지 황희찬 손흥민 권창훈 이재성 기성용 구자철등 공격진및 미들까지는 비벼볼만합니다.. 센터백도 장현수 김민재로 비벼보면 할만할듯하고... 솔직히 양쪽풀백문제만 해결되면 낙담할수준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김민우나 고요한에게 기대를걸어봐야하나... 대안이없네요ㅠㅠ

타이슨이 말했죠...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 가지고 있다. 쳐 맞기 전까진.

그게 비교될만한 말이라고 하는거에요?? 객관적인평가로써 우리나라스쿼드도 님이말한것처럼 크게 후진건아니다라는건데?? 님 공부못하죠?

이거 농구 아닙니다 3패 확률 90% 이상은 아닐거같은데요
당연하단건 거의 백퍼센트를 뜻하는것 아닌가요

3패가 가능성 높죠. 대부분 큰 기대 안하고 있고..
바라는게 있다면 심각한 졸전만은 하지말자 정도고..
뭐 가능하면 최대한 좋은 성적 거둬주길 바란다는 희망사항정도..
현실은 시궁창이지만..ㅎㅎ

3패로 생각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1무 정도는 할 저력이 있다고 봅니다.
스페인, 프랑스 같은 강팀에 무승부를 캐낸 전적이 있기 때문에
멕시코, 스웨덴이라면 충분히 무승부 하나는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함.

못올라가더라도

독일    3:2 패 (손흥민, 권창훈 골)
맥시코 1:1 무 (손흥민 골)
스웨덴 2:2 무 (손흥민, 석현준 골)

이런식으로 저력이라도 보여주고 못올라간다면 선수들에게만 박수처줌

최전방부터 압박하는 전원수비, 전원공격이 가능한 체력체질로 바꾸면 불가능한 일 없을겁니다.

그리고 월드컵 상대팀들도 압박시스템을 운용할텐데 압박을 풀 수있는 시스템을 강구한다면요.
거기에 토트넘식 흥민이 활용하는 전법(역습 등)도 강구해야 겠구요.

점유율축구는 단지 낡은 시스템에 불과해요.

영표형 말대로 한다면 가능하리라 보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과거 성공사례(2002 월드컵 4강, 2010 월드컵16강진출 등)도 없지않구요.

감독들이 자꾸 독자그림을 그리려 하는게 문제라면 문제이겠지요.
시스템을 정착시킬 시간이 부족하니까요......90분 ~ 120분간 전원수비, 전원공격이 가능한 체질로의 체력훈련만 해도.....시간이 충분치 않죠.

http://news.zum.com/articles/41865984

님 인생도 당연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