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페인·브라질과 내년 3월 A매치
스웨덴은 칠레, 멕시코는 보스니아 선택
멕시코축구협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3월과 5월을 모두 활용해 최대한 많은 평가전을 추진한다는 계획까지 세웠다.
6월 27일 러시아 동부 카잔에서 격돌할 ‘전차군단’ 독일도 만만치 않다. 분데스리가 등 유럽 리그가 한창인 만큼 조기소집은 염두에 두지 않지만 3월 A매치 시리즈 매치 업이 굉장히 화려하다. 스페인∼브라질을 불러들여 화끈한 격전을 펼친다.
공교롭게도 3개국 모두 아시아권 국가와 평가전을 잡지 않아 더욱 눈길을 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와 관계없이 대표팀 코칭스태프나 기술위원이 현지로 파견돼 전력을 탐색한다는 내부 결정을 내렸다.
한편 월드컵 본선기간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대회를 준비해야 하는 베이스캠프 준비도 스웨덴과 멕시코가 가장 빨랐다. 스웨덴은 흑해 연안의 휴양지 겔렌지크의 호화 리조트에 여장을 풀고, 멕시코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인근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클럽하우스에 머문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612550
승점자판기 취급당하내여 ㅡ,ㅡ;;; 우린 안중에도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