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뉴시스】박주성 기자 = 9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한국 대 중국의 경기에서 한국 차두리, 김남일 코치가 코치가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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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 이유도 빼놓을 수는 없다. 비교적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규묘가 큰 대표팀이 모두 벤치에 앉기에는 자리도 넉넉지 않다. 대표팀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자리도 없다. 두 분 가운데 한 분이라도 벤치에 앉는다면 동시에 통역도 따라 붙어야 한다.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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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코치는 자리가 없어서 관중석으로 가고, 김남일 차두리가 전술지시하고 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