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축 솔직히 노잼이죠.
의미도 없어보이고...
그래서 시축 말고 PK로 가자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이건 또 구단과 선수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더군요.
그 이유는... 경기전에 만에 하나 골을 먹히고 들어가면 기분이 영 찜찜하다나...
개인적으론 그냥 경기장 가운데에서 의미없이 뻥차는 시축보다는 PK대결로 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