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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08 09:22
[잡담] 네티즌이 너무 문제인것도 맞습니다.
 글쓴이 : Angelicer
조회 : 938  

저는 신태용감독을 옹호하는편이나 히딩크가 오고 자카르타아겜까지는 신태용이 있고 국대수코로 발전해서 맡았으면 좋겠긴 하나
신태용이 이게 자기 꿈이여서 하고자하려는데 너무 내치려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감독욕을 먹는게 답답합니다. 막판에 2골 넣은건 그래도 칭찬해야 되지 않니요?
국내 네티즌 발상이 얘들이 눈치가 없네 생명연장 막판에 러시아가 설렁해서 눈치없다 너무 부정적입니다.
평가전이라도 어느팀이던 최선을 다해야하는거고 러시아에서도 막판집중력을 잃으면 안되는걸 얻고 갔을겁니다.
막판에 골내주는것도 팀의 문제점인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두골넣으려는 열정은 칭찬해야하는건 아닌가요?
프로가 자기 일에 끝까지 집중하는게 그자세가 맞는거지 너무 허무한 의미로만 해석하는게 답답합니다.
히딩크 못데려온건 아쉬우나 신태용이 하는건 그래도 준수했다고 생각합니다.
김민재없고 케이리거 소집안하고 이정도 훈련으로 공격전개는 상당한 호전이 있어서 경기력은 나았다고는 생각하네요.
다른 국내감독이 했으면 이정도 자원에서는 대참사가 일어났을겁니다.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네티즌이 됬으면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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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 17-10-08 09:32
   
히딩크 말에 네티즌들이 놀아 난 거임
감독할 여건도 아니였음 결국 신감독 국대 팀워크 만 흔들어 놓은 꼴임
축협도 똥같지만 네티즌도 생각해야할 문제가 있음
누님연방임 17-10-08 09:33
   
ㅉㅉ  신태용이 욕먹을만하니 욕먹는것  올대청대때부터 축협낙하산으로 들어와서 개판쳐놓고  국대까지 히딩크감독에 대해 숨기면서 감독되고  지금까지하고있는건데  욕먹을만하지
대다나다너 17-10-08 09:36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말이지만 축협의 방만한 운영보다 문제일까요?
나유키 17-10-08 09:49
   
자리를 뭔... 실력으로 맡아야지 꿈이면 주는 자리였어요?
두번 준수하면 아주 쩔겠네요~이게 준수한거면 신태용 실력이 국대감독하기에 수준미달 이라는 셈이죠.
다른 감독이 했으면 대참사요?
러시아가 브라질도 아닌데 게다가 어제 경기력도 그저그랬는데...이이상 뭔 어떤 참사가 날지 상상이 안되는데?
벨루가 17-10-08 09:56
   
종료 휘슬 직전에 두골 들어간건 신태용이 이란 덕분에 진출당한 것과 같습니다. 자력이라고 하기가 애매한 거죠.
평가전의 특성상 4:0으로 벌어지고 막판가서는 러시아 선수들 거의 뛰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관중도 절반 이상 나가고요.
이런 골은 본선에선 나올 수 없는 골이죠. 4:0으로 그냥 끝나는 경기입니다.

이걸 두고 그래도 신태용이 공격은 좀 하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좀 어이없네요.
후반 종료 직전 87, 92분에 들어간 골입니다. 후반 86분까지도 4:0이었어요. 경기 내내 부진했습니다.
     
도배시러 17-10-08 10:06
   
10-0으로 패해도 경기내내 완벽하게 부진할수는 없습니다.
100% 부진한 경우는 심리가 무너져서 자포자기하는거죠.
THeOneSpace 17-10-08 10:07
   
본인은 주관적으로 말하면서 남은 객관적으러 봐라고 하는건 뭔 논리인지....
똑같이 경기를 봐도 이리 다르나...
완전 실패한 전술은 눈에 안보이고 두골 만 보입니까?
세니안 17-10-08 10:08
   
아니 국가 대표 감독이란 자리가 개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존재해야만 했던 자리인가? 정말 생각이 있으신 분인가??? 신태용의 꿈이어서 하고 싶어 한다라 첫문장부터 에러네 ㅋㅋㅋㅋㅋ
슬픈영혼시 17-10-08 10:09
   
이 사람아 신태용꿈을 위해서 국민 모두가 바라보아야하냐 말 같은 소릴 하세요 정말 아 진짜 답이없네
슬픈영혼시 17-10-08 10:10
   
정말 조디 달려다고 10부리는거 하곤
슬픈영혼시 17-10-08 10:11
   
그리고 분명히 여기 이똥국 김뱅지 글 답니다 100프로 장담 ㅋㅋ 되도않은 똥덩어리들
발쫑 17-10-08 10:21
   
에휴, 만약 어제의 감독이 히딩크였다면, 선수들 욕이랑 아직 빌드업 중이니까 믿자라는 말만 수두룩 했겠지.
가을의전설 17-10-08 10:39
   
어제 감독이 히딩크였다면 당연히 믿고기다려야죠...히딩크랑 신태용의 능력치가 똑같다고 생각하나요?
소년명수 17-10-08 11:34
   
논리가 형편 없네요.
저도 건물주가 꿈인데 건물주 좀 시켜주시면 안됩니까?
복분자 17-10-08 11:43
   
어떤 등신이 4:0으로 이기고 있는 친선전에서 휘슬 울릴때까지 개처럼 뛰어다님?
몸사리면서 뛰어도 모자를 판에...ㅉㅉ
유베알레 17-10-08 12:13
   
감독의 대처법이 달라요.
히딩크는 실수하면 과감하게 주전기용 안합니다.
ultrakiki 17-10-08 13:25
   
' 태용이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