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태용감독을 옹호하는편이나 히딩크가 오고 자카르타아겜까지는 신태용이 있고 국대수코로 발전해서 맡았으면 좋겠긴 하나
신태용이 이게 자기 꿈이여서 하고자하려는데 너무 내치려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감독욕을 먹는게 답답합니다. 막판에 2골 넣은건 그래도 칭찬해야 되지 않니요?
국내 네티즌 발상이 얘들이 눈치가 없네 생명연장 막판에 러시아가 설렁해서 눈치없다 너무 부정적입니다.
평가전이라도 어느팀이던 최선을 다해야하는거고 러시아에서도 막판집중력을 잃으면 안되는걸 얻고 갔을겁니다.
막판에 골내주는것도 팀의 문제점인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두골넣으려는 열정은 칭찬해야하는건 아닌가요?
프로가 자기 일에 끝까지 집중하는게 그자세가 맞는거지 너무 허무한 의미로만 해석하는게 답답합니다.
히딩크 못데려온건 아쉬우나 신태용이 하는건 그래도 준수했다고 생각합니다.
김민재없고 케이리거 소집안하고 이정도 훈련으로 공격전개는 상당한 호전이 있어서 경기력은 나았다고는 생각하네요.
다른 국내감독이 했으면 이정도 자원에서는 대참사가 일어났을겁니다.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네티즌이 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