뢰브감독은 한국 축구를 잘 몰랐다.
믹스트 존에서 뢰브감독은
"좋은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열심히 한다. 빠르게 달린다"
추상적인 답변이였다.
"한국 축구에 자세히 모른다. 계속 유럽과 상대를 했다.
이제 준비를 해야한다. 한국은 4~5년동안 계속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한국 선수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많은 선수를 알고있다. 하지만 이름을 말하기엔 어렵다"
옆에 있던 관계자가
"흥민손은 잘 안다" 뢰브 감독도 "맞다. 손흥민을 알고있다"
"내가 1981 프랑크푸르트에서 뛰었을때 한국 선수가 있었다.
바로 붐근 차 였다. 당시 최고의 선수였다"
라며 엄지척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87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