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최하위고 가장 불리하고 3패 할 수 있어요.
근데 공은 둥글다는 말도 존재하고 경기 당시에 어떤 경우의 수가 발생(퇴장, 경고누적, 날씨, 부상 등)할지도 모르는데 이미 3패라고 100% 확신하는 것도 우습네요.
이미 축협이 사실상 더 이상 바뀌지 않다면 적어도 이미 출전한 월드컵에서 최선을 다해서 성과를 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적폐청산도 해야겠죠. 근데 사실상 힘들고 월드컵이라는게 각 국가가 자기의 자존심, 명예, 자신의 미래를 걸고 하는거라고 보는데 축협이 개판이라도 적어도 선수가 위에 언급한 것들에 대한 생각이 있다면 열심히 하겠죠. 세상은 결과른 중요시 하지만요.
그리고 3패라고 말하는 사람든도 다 결국 보는거 아닌가요? 결국 시간을 내서 여기 게시판에 글을 쓴다는 것은 축구팬일테니까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한번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