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상대팀들은 일본보다  우리나라 하위버전인 중궈랑 할듯 일본이랑 우리는 스타일이 다름

그렇긴 한데 중국축구가 워낙 인지도가 없어서 그런지 우리조는 일본이랑 해보고 일본조는 우리랑 평가전 하는경유가 흔했죠.

중국이랑은 안하더라고요.

중국하고 했다가... 다리 부러지면? ㅋ

스타일이 다르긴해도 동북아에 위치한데다가 dna적으로도 가장 흡사해서 적응하는데에는 가장 좋다고할 수 있습니다.

 폴란드를 대신할 나라를 출전국중에 찾아보면, 사실 독일이 가장 좋고 그다음이 세르비아정도라고봅니다.

 세네갈을 대신할 나라는 단연코 프랑스라할 수 있겠지만, 응할리없을테고 차선으로 튀니지나 이집트가 되겠지요.

 콜롬비아는 우루과이가 좋겠으나, 가능성이 희박해서 페루가 후보로 떠오릅니다.

 차선마저도 응하지않는다면, 탈락국들 중에서 선택해야하는데, 이러면 일본내부에서도 문제가 있다고하면서 반발할겁니다. 이래저래 골치아플겁니다.

음... 본문 글이 이해가 안 됩니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아니고 말뜻 그대로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왜 우리는 일본조 팀들과 평가전을 쉽게 할 수 있지만, 일본은 우리조 팀들과 평가전이 힘들 거라는 걸까요?^^;;

평가전 못할것이 뭐가 있나요? 자금이 따라주면 하는거지.. 일본은 브라질하고도 자주 하는것 같더만요

본문과 댓글등에서 한번씩 언급되었긴하지만, 덧붙이자면 일본은 국제경기의 조편성에서 대체적으로 꿀을 많이 빨았습니다. 특히나 축구, 거기서도 월드컵이 그러해왔죠.

 일본과 같은 조에 편성된 팀들은 아무리 포트가 랭킹별로 나눠져서 정해졌다고하더라도 고만고만한 팀들입니다. 즉, 일본은 물론이고 각 팀들이 다른 팀들을 이긴다하더라도 그렇게 이변이라할만한건 없다는 얘기지요.

 그런 상황에서 각 팀들은 평가전을 통한 전력노출정도는 큰 고려사안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도토리키재기이므로, 어떻게든 이기려면, 가진 수단등을 모두 동원할 필요가 있고 평가전은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는것이라서 반드시 할 필요가 있는것이죠.

  반면에, 우리는 이번처럼 언제나 약간은 어려운 조에 들어왔습니다. 1강 2중 1약정도인데, 그중에서 1약이 바로 우리죠.

 이번 독일과같은 1강은 변수가 생기는걸 싫어서해서 평가전을 통한 약점노출에 신경을 쓰게되어 취소하거나 적어도 우리가 참고할 수 있는 일본과의 경기는 삼가하려하겠죠. 스웨덴과 멕시코같은 2중 역시나 서로 눈치보기를 하다가 하는둥마는둥 어물쩡넘어갈 소지가 큽니다.

우리와 일본이 월드컵에 출전해오면서 그와같은 공통적인 흐름이 있어왔습니다. 우리는 평가전상대를 구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었고 그 경기들의 결과에 따라서 감독이나 선수를 죽이네살리네하면서 일희일비하는 반면에,

 일본은 평가전상대조차 제대로 구하지못해서 어떤땐, 예선탈락팀을 상대로 본선준비를 하면서 자국내 언론의 비판을 받아왔죠.

 즉, 그렇게 이상할게없는, 일반적인 흐름이라는겁니다.

왜 일본을 걱정함??? 일본은 돈많으니까 그동안 평가전해도 1진들 데려다가 잘 하더만요...그딴거 상관없음.

그리고 내가 아는거랑 완전히 다르네요 일본은 일단 아시안컵 우승했을 시기를 비롯해서 컨페드컵 출전이나
돈발로 제법 강팀들하고 평가전 잘 해왔음

오히려 우리나라가 실력차 때문에 강팀이랑은 평가전 갖기 힘들었고 유럽남미 예선탈락팀이나 아프리카팀하고
평가전 하면서도 매번 성의없이 중심선수 제외한 1.5군 2진급 데려오면서 하나마나한 평가전 많이 했는데...

이번에도 함 보세요 과연 일본이 평가전 상대 없어서 절절매는지... 벌써 브라질 하고도 평가전 했는데
우르과이같은 소릴 하고 계시네???

일본축구협회는 우리축협하고 다르게 일잘하고 예산도 우리보다 서너배 많음요..
일년예산 2~3천억씩쓰는 일본애들 돈없어서 평가전 못할까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