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나 일본이나 현대표팀의 주축이 저 런던세대네요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로는
우리는 기성용 구자철 자동원 남태희 정우영등이 있고
일본은 요시다 사카이 골키퍼인 곤다가 있군요
오재석 황석호 정셩용은 제이리그에서
김보경은 올해 팀강등 당하고 케이리그로 복귀
일본은 현재 제이리그에서 주축인 선수들이 대거 포진
그중 작년 윤정환 밑에서 같이 뛰었던 선수가 4명이나 되는군요
나가이라는 발빠른 공격수는 나상호가 소문대로 fc도쿄에 간다면
경쟁자가 될 선수인데 이 선수 조심해야한다는 당시 차범근해설의
멘트도 기억납니다
저 런던세대가 얼추 서른에 접어들었는데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