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 회원님께 고견 듣고 싶습니다>
이번 아시안컵 에서도 흥민선수가 2게임 나왔는데 ...보통 1게임 할때마다 문전앞 반경 30미터 이내 프리킥 찬스가 최소 2-3 차례 이상 나오는데 1년전부터 점점 국대에서 프리킥차는 빈도수가 줄더니 급기야 이번 대회에서는 한번도 차지 않더군요 아이러니 한것은 코너킥은 거의 대부분 전담 키커로 차던데...
질문) 모든 축구 경기(특히 5대리그) 프리킥 전담선수는 코너킥은 물론이고 프리킥도 차더군요 물론 프리킥은 위치에따라 팀내 2_3명이 경쟁하지만 그래도 코너킥 차는 전담선수는 꼭 프리킥때도 찰려고 나서는데 왜 흥민선수는 어제같은 토너먼트 연장 혈투 게임에서 경기를 바꿀수있는 킥력 있는 선수가 게다가 움직이면서 때리는~~ 필드에서 직접슛도 평소와 달리 거의 안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필드슛 안했다 치고...) 정지된 공을 차는 프리킥 을 어제같은 게임에서 시도조차 안한것에 대한 고견을 듣고싶네요...
ps. 벳남의 꽝하이도 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