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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9 07:13
[잡담] 동아시안컵 신태용호 주장은 장현수로 낙점…부주장은 정우영
 글쓴이 : 사나위해
조회 : 335  

우리의 영원한 부캡틴 장현수 ㅋㅋㅋㅋㅋ

진짜 현수는 신의 한수의 선수다... 진짜로..

슈틸과 신태용도 이렇게 장현수를 쓰고 하는거보면...
진짜 훈련에선 엄청 잘하는거아님? 라모스 이상급으로? ㅌ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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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번지 17-11-29 09:58
   
센터백 콤비를 김민재, 장현수로 낙점했나보네요.

부주장은 붙박이 자원 기성용의 콤비로 정우영.

부주장은 뭐 포메이션에 따라 나올수도 못나올수도 있겠지만 장현수를
주장으로 뽑았다면 그건 센터백 한자리는 맡겨놨다고 보입니다.
다른 센터백을 김민재 옆에 두게되면 수미로 올라오고요. 어떻게든 장현수를 쓰겠다는
의지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