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이 골넣으면 석현준도 골넣는다는건 공식인가요???
골장면 봤는데.역시 권창훈의 왼발은.. 빛을 바랬고..
석현준 같은 경우는 점점 결정력이 올라가네요..
아직도 석현준의 나이는 1991년생...... 아마도 점점 경기감각 끌어올리고 점도 많은 공격포인트를 쌓는다면..
유럽에서 축구를 하면서 경험이란게 얼마나 무서운 능력인지 석현준이 보여줄듯.... 이미 트루아 감독은
석현준을 활용한 축구를 하려고 석현준에게 9번의 등번호와 부활의 기회를 준것같음.. 진짜 트루아 감독에게 고마워해야함..
창훈이도 마법같은 왼발이 빛이났네요 ㅋㅋㅋ
뭐 디종도 정말 하위권팀 못지 않게 수비축구가아닌 공격 축구를 지향을 하다보니깐.. 득점력도 은근히 높은 팀이고 수비도 점차 질로x지라는 선수 중심으로 잘해주고있고..
솔직히 창훈이가 디종 갈때 기대를 크게 안했지만...지금 이상태로만 플레이 해주고 공격포인트 쌓아준다면..
충분히 빅클럽은 아니더라도 더 높은 클럽에서 오퍼올 확률이 엄청 클것같네요...
디종내에서도... 킥 전담과 동시에 일단 플레이 자체가 눈에 띄고 많이 뛰어줌.. 스카우터들이 아마 권창훈을 지켜본다고 한다면 대려갈 가능성이 클것같음..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