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플레이에 관여를 하느냐 아니냐입니다.
이건 단순히 공을 건드렸나 아니냐만 되는게 아닙니다. 예전에는 그냥 관여고 ㅈㄹ이고 누구라도
오프사이드 지역에 있으면 그냥 무조건 불었지만 이런 저런 이유대서 관여하냐 마냐로 했죠.(주심
죽어나게)
우야든동, 둘 다 오프사이드가 맞습니다.
그리고 죽었다 깨어나도 두번째가 오프사이드가 아닐 수 없는 이유는 프리킥이라는겁니다.
킥을 하는 순간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선수 모두가 멈춰서 숨만쉬고 있었다고해도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일정도입니다.
왜냐면... 프리킥 상황 자체가 데드볼 상황이죠. 수비벽에 섞여 서 있는 자체가 플레이에 관여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지, 누가봐도 수비벽하고 좀 떨어져 있는 위치에 있던 선수가 오프사
이드 위치에 있었고 관여고 뭐고 없었다면 무시할겁니다. 그런데, 수비벽에 묻혀있거나 근처에
서 신체접촉하며 같이 비비고 있다면... 이미 그 위치에 있는 것 자체로 수비방해죠.
작성일 : 17-11-26 22:34
조회 : 6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