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WBA가 토튼넘 파헤법을 많이 보여준듯 합니다
중앙 수비를 투텁게 하면서 알리와 에릭센을 잡아주고
케인에게 2중수비 붙여주면 일단 실점 위험을 많이 줄일수 잇을듯
그러면 토트넘 공격은 사이드 크로스 밖에 없는데
중앙센터백의 크로스 밀착 마크가 매우중요
(팀에 따라 능력있는 센터백을 갖추어야 가능한 전략)
약팀이 이기지는 못해도 지지않을 전략으로 매우 좋을듯
토튼넘 입장에서 상대가 이렇게 나올시 돌파구는
현재는 손흥민 밖에 없습니다
토튼넘 윙백, 윙어 사이드 자원중에 중앙 막혔을때 손흥민 처럼
드리블 침투로 사이드 파괴할수있는 선수는 없다고 봐야죠
바르샤가 그랬듯 한가지 공격루트로 오래갈수 없듯
토튼넘도 어느정도 상대들이 파악이 되어가는 상황에서
손흥민을 적극 활용하는 새로운 공격 전략을 짜야 할듯~
또다른 돌파구로 크로스 이후 세컨볼에 대한 슛팅 찬스도 여러번 생기는데
현재 토튼넘 미들진이나 후방 자원중에 슈팅력이 좋은 선수는 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