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변한 교체멤버도 없이 젊은 나이 하나로 버티던 토트넘이.... 올해는 티가 좀 나는군요.
케알에가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 하는게 보이는군요.
셋다 움직임이 확실히 떨어져 보입니다.
케인는 놔두고라도 알리, 에릭센을 대체할 폼좋은 라멜라 정도의 선수가 필요하네요.
케알에가 힘들때 손흥민이 해줬으면.... 아닥 주전인데...너무 아쉽군요.
좀 아쉬웠던 것이 중앙에서는 패스가 거의 케인을 향하고... 크로스는 올라오면 요렌테가 있고...
중앙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슛을 해도 번번히 막히니...
손흥민은 계속 측면을 공격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윙크스도 문제가 드러났고....
허여튼 지금 상태라면 3일후 레스터 원정도 문제가 생길듯 하네요.
레스터도 442로 완전 내려앉아서 역습하는 팀이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