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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4 14:46

[잡담] 황의조가...

글쓴이 : 버킹검

슈틸리케 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네요...

라오스전과 어제 경기 초중반만 봐서는 국대경기에서 너무 힘이 들어가서 슛이 계속 부정확하구나 싶었는데...

저런 타입은 유효슈팅을 만들어야하는데 그러면 진짜 가치가 올라가는데...골도 자동적으로 나오고...

힘빼고 여유를 가져야하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골장면을 보니까 그렇게 했더군요...

골터지고 나서 플레이가 갑자기 유연해지면서 시야도 확트이고 패스도 잘넣어주고 그러더라고요...

케클이나 아챔이나 라오스전만 봐도 간단한 동작으로 강한 슈팅을 만들어내는 동작은 국대 공격수 중 최고에요

이 선수는 다른 원톱 후보들...김신욱 석현준 이정협 등등과는 다른 장점이 분명히 있어요...

지금처럼만 하면 국대에 계속 뽑힐 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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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별로 15-10-14 14:59 선수 본인도 절박한 마음이 그동안 없지 않았나 봅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 보이는게 그동인 교체출전해서 눈에도 보였으니깐. 골운도 잘 안따랐고 그래도 어제 마수걸이 했으니 이제는 잘할수 있을듯ㅋ 선수 본인도 절박한 마음이 그동안 없지 않았나 봅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 보이는게 그동인 교체출전해서 눈에도 보였으니깐. 골운도 잘 안따랐고 그래도 어제 마수걸이 했으니 이제는 잘할수 있을듯ㅋ



		식빵순이 15-10-14 15:03 황의조는 출전시간만 30분정도만 주어줘도 뭔가 한방할선수이지요... 확실히 전반보다는 후반초반 나와준다면 발이무뎌진 상대방수비진에게는 공포의 대상일겁니다... 뻔히 보여지는 키큰 김신욱이나 장신선수와 다르게 표범같은 상대방의 허를찌르는 한방을 먹이는 선수이니깐요... 더더욱 아시아팀 수준에서는 무서운 존재라 봅니다 황의조는 출전시간만 30분정도만 주어줘도 뭔가 한방할선수이지요... 확실히 전반보다는 후반초반 나와준다면 발이무뎌진 상대방수비진에게는 공포의 대상일겁니다... 뻔히 보여지는 키큰 김신욱이나 장신선수와 다르게 표범같은 상대방의 허를찌르는 한방을 먹이는 선수이니깐요... 더더욱 아시아팀 수준에서는 무서운 존재라 봅니다



		이든윤 15-10-14 15:04 황의조는 지금까지 없던 유형의 스트라이커더군요. 대표팀에 큰 자산이 될듯... 기대가 정말 커지네요 황의조는 지금까지 없던 유형의 스트라이커더군요. 대표팀에 큰 자산이 될듯... 기대가 정말 커지네요



		NightEast 15-10-14 15:08 플레이가 시원시원하죠 ㅎ 플레이가 시원시원하죠 ㅎ



		slayer 15-10-14 15:09 그 유명한 국대보약을 그것도 A매치 골이라는 진국으로 시원하게 먹었으니 이제 쑥쑥 클 일만 남았죠. 그 유명한 국대보약을 그것도 A매치 골이라는 진국으로 시원하게 먹었으니 이제 쑥쑥 클 일만 남았죠.



		송대장 15-10-14 15:11 유로 예선보니까 박스 안이던 밖이던 노마크면 무조건 지르고 보더라구요 만드는것도 좋은데 우주개발이던 백두산 돌파슛이던 우선 때리고봐야 골이 난다는건 만고불변의 진리 유로 예선보니까 박스 안이던 밖이던 노마크면 무조건 지르고 보더라구요 만드는것도 좋은데 우주개발이던 백두산 돌파슛이던 우선 때리고봐야 골이 난다는건 만고불변의 진리



		휴꿈 15-10-14 15:22 황의조는 한번 포텐 터지면 위로 쭉쭉 올라갈 확률이 높은것 같아요. 축구공을 다루는 기본 기술이 튼튼한 편이니까요. 황의조는 한번 포텐 터지면 위로 쭉쭉 올라갈 확률이 높은것 같아요. 축구공을 다루는 기본 기술이 튼튼한 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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