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u20 감독대행 시절
공미 이승우는 빌드업부터 돌파 패스 득점까지 말도 안되는 활약을 했었는데..
아마 주장달고 뛴 잉글랜드 전 이였나 그때가 가장 인상적이였음
지금은 왼쪽 윙포자리에 정적으로 있다가 온더볼 상황이 오면 폭팔력을 배가 시키는거 같은데
공미 이승우보다 한방은 있지만 팀기여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라 조금 아쉬움

영상에서 측면과 중앙 다른 이승우 차이가 확연히 나타납니다.공미에서 가장 존재감 발휘하네요

영상에서 보면 왼쪽 측면에서 안으로 파고드는 인사이드 포워드인데요;;; 드리블 잘 치는 네이마르와 같은 역할.

바르샤 1군만 봐도 메시도 네이마르도 모두 윙이지만 측면 중앙을 가리지 않고 치고 들어가죠. 네이마르랑 비슷한 유형이라서 이승우는 측면이 맞다고 봐요.

바르샤 같은 경우는 미들과 공격에서 위치를 유기적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굳이 신경 안쓰셔도 되요ㅎㅎ 모두 멀티 포지션에 맞게끔 하기때문에ㅋ 그리고 바르샤 자체가 옛날에 메시도 중앙 공격수 뛰고 파브리가스도 공격수 돌리고 하는 팀이라ㅋㅋ

처음 시작은 측면인데..점차 중앙으로 포지션을 이동해요..중앙일때 경기관여횟수가 늘어나면서 임팩트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네 맞아요ㅎ 잘 보셨는데 포지션 때문이 아니라 맡은 롤이 파고드는거에요ㅎㅎ 네이마르처럼ㅎㅎ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