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jtbc보면서 느꼈습니다
신감독은 앞으로 언론 인터뷰하면 안돼요
언플할 생각 절대 하면 안됩니다 역효과 100%에요
차라리 묵묵히 결과를 보여주는게 훨씬 나음

정신병입니다. 가장 좋게 이야기 해도 인지부조화죠.

가장 예쁘게 말해도 신태용 자체가 지능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단일 국체로는 최대 이벤트인 한축 국대 감독이 될 수 없습니다.

이 사회에서 축구 팬이 얼마이든간에 상관없이 월드컵은 엄청난 공공재를 사용하는 이벤트이자 최대의 이벤트입니다.

신태용을 금치산자로 묶고 해임해야 합니다. 신태용의 상태를 못 살핀 축협 부회장 김호곤 등 소위 말하는 축협 적폐 모두도 일괄 사퇴해야 합니다.

툭하면 시간이 없다고 하는데 어차피 아무도 기대 안 합니다. 그러니 다 일괄사퇴하고 다시 판을 짜야 합니다.

정몽준이 롤모델인 정몽규도 나가 주는 것이 옳습니다. 정몽규는 지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토탈 사커와 바르샤식 티키타카는 완전히 다른 전술인데 ㅋㅋ...토탈 사커는 거의 히딩크 식에 가까운 거고..이 두 전술을 완성형으로 만들기 위해선 우선 시간이 무쟈게 많이 필요한데..신태용이는 러샤 월컵이 아니라 카타르 월컵용으로 말하는 건가? ㅋㅋㅋ
결국 신태용은 축구 전술 자체 대해서 기본적으로 아무 생각이 없다는 거임.

완전 다른 전술도 아니라고 봐요. 결국은 전방부터 압박해서 확실한 주도권을 갖고 가는 축구를 하고자 한다는 얘기도 될 수 있으니까...두 축구의 차이는 그냥 목적을 위한 방법의 차이 정도지 목적은 비슷하죠. 바르샤의 티키타카를 얘기할때 보통 패스부분만 얘기히지만 수비적으로도 굉장히 안정적으고 압박적인 전술이잖아요.

어쨌든 자신이 지향하는 스타일을 얘기한 정도로 봐야 하지 않나 싶음.

바르샤의 433 시스템은 토탈싸커와 전술적으로 비슷해

433의 가장 큰 장점은
활동량에 따라서 공수에 모두에서 수적 우위를 차지하기 쉽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격루트가생긴다는 점 반면에 단점은 3명의 미드필더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카운터 공격시 빈공간이 많이생긴다는 점 이야

토탈싸커는
빼앗긴 후에도 압박을 통해 팀 전체가 최대한 뒤로 물러서지 않고 최후방 라인을 높은 지점에 형성한 뒤, 최전방 공격수부터 상대를 적극적으로 압박하면 그만큼 상대 골문과 가까운 위치에서부터 공격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임 이를 통해 보통 수비 상황에서는 잉여전력으로 간주되기 쉬운 공격수들에게 전방에서부터 상대를 압박하도록 만들고, 또 공격시에는 포지션 체인지를 통해 수비수들도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시켜 토탈 풋볼이라는 말 그대로 전원공격 + 전원수비의 형태를 취해

이렇케 보면 비슷한지 모르겠지??
공격에 수적 우의를 찾이하기 쉽다는 말이 곧 후방라인이 당겨져야지만 가능하다는거야.
수비시에도 수적우의를 찾는 다는 말은 토탈과는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점이 있어
토탈싸커도 토탈싸커에 전원수비는 전원이 내려와서 수비하는것이 아니라 공격수의
전방압박으로 이루어지는것이야! 그리고 이번 우주백전에서 황의찬이 전방압박하는 걸
봤을지 모르겠느데 공격수들은 희찬이 혼자 압박하는것이 아니라 그런상황에 다른 공격수들이
같이 다른수비수를 압박해야 했어 그럼 공격에 숫자가 많아야하지.  근데 우주백은 되더라구
공격수3인 압박 다시한번 돌려봐봐 2~3명이서 전방압박으로 수비수의 실수를 유발했어
그것이 유리한것이 433이란다.
그래서 433과 토탈싸커는  많이 닮아 있다는 거야!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건 동의해 하지만 많이 걸린다고 포기하면 안되는거 아니지 않을까>?
앞으로 국대 선수들은 적개는 몇년에서 많케는 십년을 축구를 해야애 감독보다 선수를 위한다면
당연 시도해 봐야지 전술도 배워야 써먹을수 있으니까 또 몸에 익고 연습을 해야 몸이 따라오자나! 운동은 습관이야, 결국 몸에 익어야, 극적인 상황에도 몸에서 나오지 근데
한번도 안해본 사람한태는 기대할수 없지 앞으로 축구를 계속하게될 국대들한데는 9개월이
짧긴하지만 그들 축구 인생에 조금이나 밑거름이 돌꺼라 생각해.!

제가 보기엔 그냥 과민한것 같은데...

토탈풋볼이나 바르샤패스축구 하고 싶다는걸 둘다 하고 싶다는 식으로 생각하는것도 그렇고...

교체타이밍 저도 의야스럽지만 현재상태의 팀 발란스가 깨지는게 두려웠다면 말은됨. 말이 안되는 말만 하는게 아니라 이해력이 없거나 이해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 그 말을 듣는다는게 문제.

우즈벡전 하기전에 "지지 않는 축구를 하겠다." 라고 해서 허벌나게 욕먹고
다음날 다시 " 반드시 이기는 축구로 보여주겠다." 고 했다가
이번 인터뷰에선  "사실 목표는 이기고 지고가 아니라 진출이 목표여서,
내용은 아쉽지만 결과가 중요하다" 라고 하네요. 참...

이런 인터뷰 하는 감독들 많이 봤었죠. 대표적으로 홍명보, 슈틸리케...

무식한 인간이 지 철밥통 지킬라고 하는거에요 변방에서 에이스로 올라오니 눈에 뵈는게 없지요

개 같은 놈들

외부적으로 대표팀을 감싸는 방향을 취하면 내부적으로는 선수들 모아놓고 채찍질좀 했으면 하네요...근데 홍명보 감독같이 내부 외부나 똑같은 노선이라면 선수들이 기성용이나 정성룡처럼 잘못판단해 사고칠가능성이 농후함...김민재처럼 인터뷰때 멘토는 김영권이라고 했는데 그건 김영권을 도와주는게 아님...

아직 국대감독수준 아님...
수석코치수준...
청소년팀 감독하는 정도임...
추후 국대감독감을위해 이제라도 뒤로 좀 물러나서 욕을 안먹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