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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9 21:58

[잡담] 2002년 외국인유소년감독이 아시아대회 수십년만에 석권했는데

글쓴이 : 드라이브1

무려 13세이하 17이하 아이사대회 두대회 우승한 네덜란드 유소년감독을

지들 밤그룻때문에 재계약 안하고 잘라버린 우리나라 축구인들(이회택 허정무가 주범)

그당시 신문본것 확실히 기억함 외국인감독들이 자기들 밥줄 다 뺏어간다고

몰아내야한고 현역 대학교감독 지역축구협회장이 한말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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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장미 15-11-29 22:06 단골멘트입니다. (1) 우리나라 감독도 충분히 능력이 있다. (2) 대안이 없다. 아무리 좋은 흙이 있어도 저같은 놈이 만지면 두꺼비집밖에 안되지만 장인이 만지면 도자기가 되는 것과 같죠. 유소년정책의 가장 중요한 것은 '지도자'라고 봅니다. 저번 태국과의 경기나 이번 대회경기를 보면 이승우나 백승호에게 커피심부름을 시킬 것이 아니라 안익수가 애들 빨래라도 해줘야 할 것 같아 보입니다. 단골멘트입니다. (1) 우리나라 감독도 충분히 능력이 있다. (2) 대안이 없다. 아무리 좋은 흙이 있어도 저같은 놈이 만지면 두꺼비집밖에 안되지만 장인이 만지면 도자기가 되는 것과 같죠. 유소년정책의 가장 중요한 것은 '지도자'라고 봅니다. 저번 태국과의 경기나 이번 대회경기를 보면 이승우나 백승호에게 커피심부름을 시킬 것이 아니라 안익수가 애들 빨래라도 해줘야 할 것 같아 보입니다.



		리토토 15-11-29 22:11 축게에서 감히 "인맥"이란 말 쓰면 아직도 게거품물고 달려드는 찌끄렁이들 많습니다. 유소년지도자 외국인 수입해야 한다는 글썼다가 폭탄 맞은 경험이 있었죠. 문제는 의외로 축협꼴통들을 옹호하는 세력들이 만만찮게 많다는 겁니다. 그러니 물갈이가 전혀 안되죠. 축게에서 감히 "인맥"이란 말 쓰면 아직도 게거품물고 달려드는 찌끄렁이들 많습니다. 유소년지도자 외국인 수입해야 한다는 글썼다가 폭탄 맞은 경험이 있었죠. 문제는 의외로 축협꼴통들을 옹호하는 세력들이 만만찮게 많다는 겁니다. 그러니 물갈이가 전혀 안되죠.



		아르곤 15-11-30 08:12 냉정히 말해서 안익수와 현 축협은 인맥이랄 것이 없어요. 비주류 중의 비주류인 안익수니까요. 사실 최문식, 김상호 등 자율축구, 패싱축구하겠다고 하던 사람들이 줄줄이 미끄러지면서 등장한 반작용이죠. 그리고 외국인, 외국인 하시는데 축협에 그럴 돈 있나요? 슈틸리케도 닥닥 긁어모아서 데려온 거에요. 국대 이외의 연령별 대표팀 전체 운영비가 25~30억 안팎입니다. 연봉, 코치진, 체류비 등 외국인 지도자 1명 쓰는데 들어가는 돈 님이 다 감당해 주실래요? 냉정히 말해서 안익수와 현 축협은 인맥이랄 것이 없어요. 비주류 중의 비주류인 안익수니까요. 사실 최문식, 김상호 등 자율축구, 패싱축구하겠다고 하던 사람들이 줄줄이 미끄러지면서 등장한 반작용이죠. 그리고 외국인, 외국인 하시는데 축협에 그럴 돈 있나요? 슈틸리케도 닥닥 긁어모아서 데려온 거에요. 국대 이외의 연령별 대표팀 전체 운영비가 25~30억 안팎입니다. 연봉, 코치진, 체류비 등 외국인 지도자 1명 쓰는데 들어가는 돈 님이 다 감당해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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