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만큼 압도적인 입지를 자랑할 만한 선수는 아니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킨은 "그가 주축 선수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는 다른 공격수의 백업으로는 충분하다(I don’t think he’d be one of your main guys, but certainly as a backup to the other attacking players)”고 설명했다. 킨은 손흥민이 올 시즌 네 개 대회에 나선 토트넘의 선수층을 늘려줄 선수지만, 매 경기 붙박이 주전으로 뛸 만한 기량을 보유하지는 못했다고 생각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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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을 무너뜨린 삼각편대다....
흥민이보다 잘하는 선수가 온다고 해도 저 삼각대 깨긴어려워보임 더군다나 그나마 비비고 들어갈수 있는게 알리 자리라고 다들 말은 하지만 현실적으로 델레알리 지금 토트넘에 기여한 것만해도 엄청나고... 진짜 화려한 선수는 아니지만 골결정력 슛팅력 은 왠만한 원톱 공격수보다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