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라는 단어도 영어권에선 잘 안씀
내나라라고 씀 (my country)
이게 문화적 차이임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집단문화, 정문화, 특유의 끈끈한 문화가있음
이게 애국심으로 이어지니까 공동체의식도 강하고 그럼
근데 외국은 우리나라만큼 끈끈하지 않음
자국 국기에 대한 자부심? 이런것도 그렇게 크지 않음
애국심이 없다는게 아니라 이건 외국사람들도 한국에 대해 인정하는 부분임
애국심의 정도가 있다면 한국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는거
이건 외국사람들이 봤을때 긍정적으로 보이는 부분이지 부정적으로 보일 수가 없음
우리는 그냥 그 사실을 받아들이면 됨
프랑스나 우루과이 사람들이 이피엘에서 국기를 우리나라보다 덜 펼친다
그게 뭔 상관임?
우리나라가 애국심이 강한건데 왜 다른나라의 수준으로 맞춰야함?
이게 바로 눈치문화고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도 항상 하는짓임
중국인이 여행갈때 침뱉고 큰소리치고 이런게 소위 말하는 쪽팔린거지
경기장 가서 자국선수 응원하면서 자국국기 흔드는건 지극히 정상적인거고
그런경우가 많다는건 애국심이 많고 자부심이 많고 선수의 활약이 그만큼 크다고 보면 그만임
현지인들 아~무도 문제의식 가지고 있지않음
하지만 쪽팔리다는건 현지인들이 쪽팔리게 본다고 스스로 생각하는거
한마디로 있지도 않은 남의 생각을 만들어서 그것에 대해 쪽팔려하는 망상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