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명단에 반가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9월 EPL 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이후 부상으로 결장했던 멘디가 이름을 올렸다. 멘디는 C.팰리스와 경기에서 십자인대를 크게 다치면서 수술했고, 곧바로 재활에 돌입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처럼 "상어는 인간과 다르다"며 자신을 상어로 표현했던 멘디는 211일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멘디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SNS에 "부상(Injury) FC로부터 임대가 공식적으로 끝났다"며 복귀를 알렸고 후반 30분 파비안 델프를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맨시티 홈팬들의 엄청난 응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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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가 직접 영입 요청해서 공들여 데려왔고..
당시에 풀백에게 모나코에서 첫시즌에 터진 멘디에게
700억 즉 워커랑 같은 가격에 데려올 정도로.. 펩이
엄청난 재능이라고 치켜세운...
공간만 생겼다하면 공격까지 올라가서 크로스 해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