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리그 데뷔후 부상빼고는 침체기가 단한 번도 없었음..
리퍼링이라는 잘츠부르크 2부리그에서 주전먹고 바로 잘츠로 올라와서 주전을 잡는거 자체는 이미 그가 실력적으로 보여준게 많다는거임... 분명한건 황희찬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라인을타고 또한 순간 스피드로 무너뜨리는 유형의 선수일뿐더러 탈압박 능력 또한 한국선수 같지 않게 좋죠...
이런선수가 좀더 수준높은 패스를 하고 잘하는 선수가 즐비한팀에 간다면... 골정도는 쉽게 넣는다고 생각함...
사실 함부르크에서 엄청나게 오퍼 넣었지만 금액적인 부분이 안맞아서 실패 하긴 했는데..
아마 이선택이 차후에 좋을수도 나쁘게 작용할수도 있음..
함부르크 같은 팀에서 활약했다면 분데스 중상위권 팀으로 이적을 할수있는 기반틀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겠지만
타리그에서 물론 스카우트들이 엄청 즐비 해있긴 하지만 요번에 함부르크 이적을 했더라면.... 좀 아쉽지 않나 싶기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