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피니셔 이것만 가지고도 충분히 핵심이 될만한 선수죠. 어느 팀을 가더라도요...
아직 젊고 리그적응도 빠르고...챔스 경험도 많고...
퍼스트터치, 오프더볼, 볼키핑 등등 문제점들도 점점 발전하는게 보이구요.
다른 분들도 다 님의 의견에 불만이네요 ㅋㅋㅋ 본인을 다시 돌아보는 시선을 좀 가지세요.
반응보면 참 답답한게 작년의 손흥민은 20골이상 넣으면서 충분히 자기능력을 증명한건 사실임
근데 문제는 작년 선수랭킹에서보듯이 케인 알리 에릭센이 더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는것임
그만큼 작년의 토트넘이 대단했기때문에 전술에따라서 그다음옵션으로 밀릴수밖에없었음
그런데 이런 사정은 제껴놓고 단순히 20골이상넣는데 빅클럽도 아닌팀이 주전이 왜 아니냐 포체티노는 ㅄ이다
이런이야기하고있으니 답답할수밖에
내가볼땐 손흥민의 윙백기용이라던가 투톱전술이라던가하는건 손흥민을 어떻게든 끼워 맞춰서 공격을 더 다양화해보려는 포체티노의 시도중에 나왔다고 보는데 그걸 또 그러면 그런다고 죽자고 비판함.
그럼 케인빼고 손흥민 쓰냐.
약간 펌하가 안들어갔다고보긴 힘드네요.
기자의 시선이든 평가하는 댓글들이든.
입지가 무조건 집어넣어야 하는 선수에서 빠져있는건, 이적해온후 부터 작년, 올해까지의 출전시간을 보면 알수있죠. 대략 2배정도 차이는 걸로 기억하네요.
감독으로부터의 입지가 그렇다는 것이긴 한데.
알리, 에릭센, 케인보다 못하는 선수라고 펌하가 심하네요.
흥민이 오기전 케인과 에릭센이 있음에도 6위, 5위로서 챔스에도 못나가던팀이였던게 사실이고, 흥민 이적과 알리 복귀한 후 3위 2위 차지한것이 사실이죠.
다른 라,케,에,알보다 흥민이가 출전시간을 적게 받은것은 사실이지만 결승골 넣은경기가 적지않죠. 골도 적지 않구요.
누가보면 토트놈이 챔스 잘나가던 팀인줄..
물론 포감독이 행동으로 보여준 대우는 흥민이가 부상중인 라멜라 포함해서 4명보다 후순위인건 맞죠.
냉정하게는 지금 토트넘에서 케인 알리 에릭센 을 밀어내기에는 힘든건 맞음.
하지만 팀의 백업으로는 충분하다는건 개소리임.
케인 손흥민 알리 에릭센 4명이 공존하는 전략 투톱도 있을만큼
손흥민은 팀의 핵심 멤버가 맞음.
케인 알리 에릭센이 지금 상당한 주가를 올리는 존재라 그렇지
포체티노는 손흥민을 윙백으로도 사용해볼만큼 사용하고 싶은거임.
결국 윙백으로는 실패한것 같지만.. 요즘은 투톱으로서의 공존을 두고...
에릭센 알리를 내리기 시작했음.
확고한 주전을 차지하지는 아직 못했지만, 그만큼 그 팀의 감독이 인정하는거임.
작년에 손흥민 없었으면 토트넘은 챔스 못갔음.
손흥민이 벌어준 승점이 얼만데.
이번시즌도 손흥민이 힘들때 승점 벌어주고, 챔스에서도 좋은 활약해줬음.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 손흥민 기복지껄이는건 진짜 축알못임.
지금 시즌 얼마나 지났는데, 저딴 소리하나?
사실 못한경기도 별로없고, 못한 경기는 토트넘뿐만아니라, 맨시티빼고
모든팀 다 못하는 경기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