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 윙 자리에선 솔레르 페란이 경쟁자였고 마침 솔레르도 부상 아웃인 상황이라
페란이랑 경쟁은 충분히 해볼만했는데
파레호는 그야말로 현재로선 언터쳐블한 선수죠
라리가 통틀어서도 탑급 미드필더고 스페인 국대에서도 확실히 자리잡고 있고요
조합상 파레호와 강인이 동시 기용은 불가능해보이고 결국 경기 나오려면 파레호 교체 자원으로 나와야는데 문제는 파레호가 역대급 강철체력 소유자입니다
저번 시즌에 무려 4700분이나 뛰었고 웬만해선 항상 풀타임 뛰는 선수에요
플레이 스타일상 커리어 내내 부상도 거의 안 당했던 선수이고 애초에 피지컬로 축구하는 선수가 아니라 3년 정도는 충분히 현재 기량 유지할 수 있다고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