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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6 03:47
[잡담] 오늘 경기 보며 가장 그리웠던 선수
 글쓴이 : 씻으면현빈
조회 : 434  

U20경기인데

이상하게 손흥민 선수가 그립더군요.

시원한 돌파와 개인기
월클급 개인기 ㅋㅋㅋㅋ

확실히 이강인과 손흥민 조합은 괜찮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강인의 크로스를 보면서 느낀건데.
이강인의 크로스와 김신욱의 헤더가 만나면 어찌 될까라는
별난 상상도 해봤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김신욱 선수 좋아하지는 않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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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aingers 19-06-16 03:49
   
아쉬운대로 뮌우영이라도 있었으면 했었어요
커피카피 19-06-16 03:49
   
저는 이승우같은 유형. 국내선수로는 동나이대의 류승우같은 유형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중앙에서 돌파를 하거나 과감하게 볼을 전방으로 옮겨 갈 수 있는 선수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았네요.
     
스완 19-06-16 03:51
   
오늘 같은 경기는 2선에서 빌드업을 해줄 자원인 이승우같은 유형이 필요했죠.
이게 안되서 강인이가 아래까지 내려와서 혼자서 하려니 이도 저도 안되서
볼 흐름이 끊겨서 개고생했죠. 강인이 하나 건진걸로 끝인 대회..
darkbryan 19-06-16 03:50
   
오세훈도 잘했는데 우크라이나 떡대 수비수들이 너무 잘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