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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7 10:26
[잡담] 케클의 그리운 레전드
 글쓴이 : 마초성님
조회 : 456  

라데 보그나노비치
1992ㅡ1996  황새와 같이 포항의 전성기를  이끌던선수
지금은 건설회사를 운영 하고 있고  한국이 나를 키웟다고
한국에 고마움을 잊지 안던 동유럽 선수이자
명실상부한 케클의 자존심 레전드 라데

한국에서 축구 인생을 시작 하여 중동에서 축구 인생을
마감한 그는 건설 회사를 운영 하는데 회사 이름도 포스코치치 라고
지을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도 각별한 라데

그가 한국에서 축구 인생을 시작 했듯이 마감도
중동이 아닌 한국에서 했으면 더 없는 자부심이였겠지만
그는 아쉽게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브레멘에 몸을 담다
2003년에 알아흐디로 이적하여 그 다음해인 2004년에
그곳에서  축구 인생을 마감한다

그가 은퇴 하기전 중동이 아닌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에서 은퇴를 했다면 어땟을까 하는 마음도 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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