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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7 15:49
[잡담] 레반도프스키와 7년 만에 재회…'괄목상대' 손흥민은 훌쩍 자랐다
 글쓴이 : 사나위해
조회 : 435  

7년 전 대표 팀에서는 막내였지만 어느새 대표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한 손흥민이 폴란드전에서 자신의 진가를 입증하려고 한다.

한국 축구 대표 팀은 28일(이하 한국 시간) 폴란드 호주프 실레시안스타디움에서 폴란드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7년 전인 2011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폴란드전에서 출전했다. 박주영(FC서울, 당시 아스널)이 2골을 넣었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 득점을 올리면서 2-2로 비겼다. 정식 A매치로 기록되진 않았다. 아랍에미리트(UAE)와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있어 당시 조광래 감독이 교체 선수 한도를 늘려 7명의 선수를 투입했기 때문이다. 당시 19살이던 손흥민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됐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금도 그렇지만 그땐 A매치 한 경기, 한 경기가 감사하고 소중한 경험이어서 신이 나서 경기를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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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때 상암에서 폴란드전때..
흥민이가 있었구나... 당시 박주영이 임팩트가 너무 커서..  없는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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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 18-03-27 16:12
   
딱 그 때...박지성에서 손흥민으로 7번 대물림된 거였네요 ㅎㅎ
     
사나위해 18-03-27 16:36
   
헐.. 그러네요 ㅋ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