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대한민국 국대의 심각함을 알고 위기감을 가지며 안타까워하는데....
얼마남지 않은 기간 소중한 평가전 한경기. 한경기...
알차게 써도 모자랄판에..
부회장.기술위원장이란 놈은 경기중에 꾸벅꾸벅 쳐자고...
국감은 배째라....
어차피 난 안짤릴태용감독은..
매번 유체이탈 화법으로 분노를 부르는데....
이보다 심했던적은 없었으며...
팬들이 원치 않으면 부족할지언정 나름대로 적절한 대응 및 교체가 있었던 과거와 달리...
모두 귓구멍 막고 내일에 간섭말라는 축협의 거만에... 치가떨리네.
부정부패로 가득한 적폐들의 마지막 저항인가? 뒤를 봐주는 막강한 권력자가 있는가?..
정치뿐 아니라 스포츠의 썩은 부분들을 이번에 확실히 쳐야하는데...
빙신연맹. 태권도. 축협. 야구. ....한국스포츠는 참 한숨만 나오네..
작성일 : 17-10-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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