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만만하게 보시네요. 어차피 모든 키는 자신들이 쥐고 있는데 11월, 12월 A매치는 신경도 안쓸겁니다. 그때 결과 안 좋다고 감독 바꿀까요? 그럴거면 진작에 바뀌었겠죠.
그냥 월드컵때까지 보고 있을겁니다. 어차피 월드컵 본선 끝나면 이리저리 자리이동은 당연시 되죠. 어차피
자리이동할거라면 월드컵 본선 끝나고 나름 업계에서 박수받으며 자리이동하던 아몰랑하고 자리이동하던
하겠지요.
승패로 본다면 그들에게 지금 물러서는건 패배입니다. 어차피 패배라면 월드컵 본선까지 노려보겠죠.
지금은 패밖에 없지만 월드컵 본선결과에 따라 결과지에 무나 승이 붙을 수도 있으니까요.
막말로 월드컵 본선에서 16강 갔다고 쳐보죠. 평가는 바닥을 치다 못해 암반수를 뚫었는데 본선 16강?
그럼 결과는 기술위원회의 뚝심이 16강을 만들었다로 포장될겁니다. 조별리그 탈락이다하면 이렇게
저렇게 까고 비판받고 하겠죠. 지금은 그냥 까이고 비판받는것 말고는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