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월드컵 본선에 3톱은 손흥민, 황희찬, 권창훈으로 확정된 것으로 봐야할 것 같은데, 여기에 석현준이 잘해준다면 경쟁에 가세할 가능성은 있는 것 같고,
미드필더는 기성용, 구자철 외에는 경쟁 상태로 봐야할 것 같고,
수비수는 김민재 외에는 모르겠고,
골키퍼는 결국 김승규 주전으로 갈것 같고.
무엇보다 감독은 본선 확정 직후엔 목표 달성한 신태용을 내칠 명분과 논리가 없었지만, 이번 평가전에서 그 명분이 생긴 것 같은데 11월 평가전에서도 못하면 100% 내쳐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