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아스’는 “레알이 쿠보 영입을 위해 제안한 연봉이 바르사가 그에게 제안했던 25만 유로(약 3억 3천만 원)의 8배인 200만 유로(약 26억 3천만 원)였다”라고 보도했다.
또 “바르사는 1군 합류를 보장하지 않았으며 낮은 연봉과 함께 바르사 B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을 제안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쿠보의 연봉 200만 유로는 현재 카스티야 평균 연봉인 130만 유로보다 월등히 높다. 이것은 그가 레알 마드리드 1군 데뷔를 할 수 있는 선수로 인정받은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