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탈리아 사람들이 한국사람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게 젤 걱정이 되지만 일단 동양인에 대해서는 일본선수들은 괜찮게 지냈죠 나가토모는 거의 머 박지성만큼이나 오랜시간 이탈리아 리그에 있고 2002 때문에 걱정이 되긴하지만
기성용 개인으로 봤을 때, 그냥 기성용이 선택했다면 전 그냥 응원합니다
어려울 때도 중국리그 안가고 epl에서 재활하면서 기회잡았고 축구선수 시작할 때, 본인도 빅클럽에서 뛰는 거 생각했을 거고 지금 마지막 전성기 때 한단계 더 높은 클럽에 갈 수 있다면 저 같아도 갈 거 같네요 epl 빅클럽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도전하는 거 무조건 응원합니다. 설령 망하더라도
AC밀란 일단 구단주 이슈가 잠잠해지고 있는데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클럽 자체만 보면 지금 경기력으로 봤을 때 유벤투스 나폴리 양강에 ac밀란이 확실히 치고 올라오고 있어요. 가투소 감독 밑에서 다시 회복중이고 유에파도 뛰는 팀이고 내년에 리그에서 충분히 챔스권 도전할 만한 팀 만들고 있습니다.
템포의 epl , 기술의 라리가 , 그리고 전술의 세리에라고 불리는데 기성용한테 더 맞는 리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작성일 : 18-03-1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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