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흥행적 차원에서 철퇴축구니 팬들이 붙여준 재밌는 별명을 활용하는 것은 좋으나
정말로 본인이 그런 축구를 구사하고 있느냥 생각한다면 오산이죠
울산도 클월에서 비참했고
전북도 클월에서는 어림없었습니다
파리아스 포항만 3위 먹었죠
국내 감독들 주어진 여건에서 엄청 노력하시는 분들 분명있고
그분들 노력까지 제가 뭐라고 그것에 대해서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착각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보다 감독세계에서 세계의 벽은 더욱 높고
정말 그들 밑에서 혹은 함께 그들과 같이 경험하고 경력을 쌓지 못하는 이상
연수를 하든 개인적으로 유럽돌면서 축구 공부를 하든 전부 헛것에 가깝다고 생각하거든요
절대적으로 겸손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