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5-08-19 22:00
[잡담] 리그가 중반을 넘어섰는데 서울, 포항, 성남이 승점이 41로 같다니... 당황스럽네요..
 글쓴이 : 파연
조회 : 518  

살아나는 서울 vs 아직은 불완전한 포항 vs 강력한 수비와 한방을 가진 성남

성남이 가장큰 변순데 시민구단이라 체력관리만 끝까지 잘 해준다면

충분히 아챔 한자리 차지하고도 남는다고 봅니다..

작년 시즌 생각하면 진짜..ㅋㅋ

아챔도 올시즌 가장 먼저 떨어질줄 알았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별명별로 15-08-19 22:04
   
올해 K리그 클래식 최대의 이변이 성남의 약진과 울산의 끝모를 추락. 딱 이 둘로 요약된다고 봅니다 현재까지는...

김학범 감독이 현재까지는 좋은 팀으로 만들어 놓았어요...

그래도 3위 싸움에서는 포항이나 서울도 만만치 않기에 성남 입장에서는 힘겨울 수도...다만 임채민 복귀하고 그러면 수비쪽은 지금보다 더 안정이 되는것이니...한번쯤은 해볼만할듯도 합니다.

서울이 최근 영입으로 좋은 상승세이니 만만치 않고 포항도 뭐 워낙 잘하던 팀이니. 3위 싸움에서 누가 이길지 예측하기는 아직까지는 어려울 듯 합니다. 수원도 부상 선수가 많아 자칫 한두경기 더 미끄러지면 3위 싸움 진흙탕에 빠질 가능성도 크다 보고....

앞으로 부상선수 관리가 각 팀들에서는 중요한 부분이 될 거란 생각입니다
웃기는축구 15-08-19 22:23
   
대전도 이변이죠, 못할줄 알았는데 이정도 일줄이야.. 승점이 ㅎㄷㄷ
미친호랑이 15-08-19 22:26
   
정말 성남 은 학범슨 의 저력 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네요.
감독의 역량이 대단합니다.
예전부터 잘 알고 있었지만 팀 을 만들어 가는 그 무엇가가 있는듯 합니다.
물론 이재명 구단주 도 팀 관계자들이 합심 하는 모습도 참 보기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