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대 삼성폰 비교하는거 같네요
최적화는 박지성
스탯은 손흥민
평가는 그냥 자기취향

대체로 요즘 남초사이트에서 손흥민 우세라는 의견이 많은데.. 손흥민이 지금 뛰고 있으니까 대리만족하기에 더 좋기때문임. 게다가 플레이스타일이 화려하기땜에 보는 맛은 손흥민이 더 좋음.
물론 손흥민은 아직도 발전중이고 커리어 전체를 지나면 박지성보다 더 우위에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마치 호나우도 메시처럼 주관적이 평가를 압살하고도 남을 만큼 손흥민이 현재 우위에 있다고 보지는 않음.
내가 만약 감독이라면 손보다는 박지성을 쓰고 싶을 거임.

그리고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게 이제 겨우 2년차임
첫번째 시즌에서 그저 그랬고 그래서 독일로 유턴까지 생각
두번째 시즌에서  만회했고 이번시즌에 아시안게임이후 이제 겨우 두달 정도 상승기

아직 박지성이랑 비교하는게 무리임.

그리고 물론 재미로 할수도 있다고 하지만 굳이 플레이스타일이 다른 두 선수를 비교를 왜 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대리만족 하고 싶은거임. 손흥민도 박지성도 원하지 않을텐데.. 자기네들끼리 비교해서 자기가
빠는 선수가 더 위에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거  그거땜에 자꾸 비교하려 드는 거

뭔가 착각하시고 있는데, 손흥민 지금 토트넘 4번째 시즌임
첫시즌 부상, 적응으로 별로였다쳐도 그 다음 시즌(2번째 시즌)에 이달의 선수상 2회, 그다음 시즌은(3번째 시즌) 이달의 선수상은 없었지만 한단계 더 성장, 그리고 지금 4번째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성장

둘이 포지션이 완전 겹치는게 아닌데 무슨 송흔민보다 박지성을 써요
왜 그렇게 나눠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둘다 써야하는데;

비교를 하니까 그러는거죠.
물론 둘다 써야 할때도 있죠

둘다써야할때도가아니라  같은시기에 뛰는 선수였으면 무조건 둘다 들어가야하는데요
역할이 다른데 무슨 둘다써야할때도죠;; 이해불가

어그로에요 상대하지 마세요. 검색 ㅋㅋ

상대에 따라 손흥민 롤이 불필요할때도 있고 박지성 롤이 불필요 할때도 있는 법임
그리고  굳이 박지성과 손흥민을 비교하니까 각자 스타일이 다르다라는 의미임..
둘중 어쩔 수없이 한명을 선택해야 할때 손보다는 박이라는 거

국대에서 박지성 선수의 임팩트가 워낙커서 국내서는 이런결과가
나온다는게 이해는 됩니다
박지성선수가 맨유 몸담았던 시절은 맨유 최전성기의 한축을
담당했던지라..ㅋ 커리어로 따지면 손이 아니더라도 살라 해리케인도 넘을수 있을까싶을 정도로 벽이높죠
커리어를 떠나 개인능력으로 본다면 파워랭킹만 봐도 뭐;

개인능력 손>박, 커리어 박>손은 명백하죠.

개인능력은 각자 주관적인 판단입니다.선수마다 플레이 스타일이 다른데 그걸 어떻게 일률적으로 비교 가능합니까?
손이 박만큼 태클과 공격차단을 할수가 있나요?

퍼거슨 그당시 베르바토프가 떠오름  epl득점왕 하면서도 선발도 못나온 불쌍한 예

벨바와 박지성을 비교한다면 벨바가 기술로 박지성을 못이길리는 없겠지만
현실은 박지성 선발
말그대로 다른 유형이니깐

둘다 엄청난 선수죠. 우리 축구사에 역대급 선수입니다.
같은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건 그만큼 희귀성이 있어서겠죠.
같은 시대에 활동을 했다면 생각하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다른 게시물에도 달았지만 현역 선수와 은퇴 선수의 비교는 팬뽕이 심하게들 들어가는지라 알맞지가 않아요 은퇴 한 후 일이년 지난 담에 해야 그나마 비교하기 수월할겁니다 이청용의 예를 생각해보세요 당시 볼턴 행복 축구할때 이청용 우위다 아니다라고 말들 많았지만 지금 누가 이청용 박지성을 비교합니까 글고 지느님 캡틴 해버지란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누군가와 비교하기에는 박지성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과 공헌도가 너무 크죠

개인기량이 누가봐도 우이 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식의 끝은 어디인가 ㅋㅋ

너 키에 대해 콤플렉스가 심한거 같더라.
혹시 너 키 165이면서 173으로 뻥치고 다니는거 아니야?ㅋㅋ

와우, 외모편견을 가진 철왕이
역시 ...

개인기량을 각자 주관적인 판단이 아니라 절대적인 기준에 따라 나눌 수 있는 기준이 없음
손이 박지성 만큼 태클하고 공격 차단을 잘한다고 볼수 있나요?
제가 보기엔 손의 수비력은 정말 형편 없음.
밸런스로 따지자면 박이 더 좋고 실제로  내가 감독을 한다면 손보다는 박을 쓸때가 더 많을 거임

우승커리어로 개인능력을 따지는게 모순인데,
예를 들어, 레알, 바르샤 벤치 지키면 우승 커리어는 엄청 쌓을 수 있음.
그런데 레알, 바르샤 벤치선수들보다는 리버풀, 토트넘급 팀의 주전선수들이 훨 개인능력이 뛰어나다는거.
그런데 레알, 바르샤 벤치가 리버풀, 토트넘 주전보다 더 뛰어난 선수다??

두사람의 포지션이 다른데 비교자체가 이상하네요.
굳이 비교를 하자면
차범근과 손흥민
박지성과 이강인을 비교하는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