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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0 23:32
[잡담] 예전에 442 손흥민 투톱쓰자고 하니까
 글쓴이 : 버미
조회 : 690  

요즘 축구는 442 쓰지도 않고 오락게임에서나 쓸수 있는 전술이라고 무시하더니... 그분 누군지 궁굼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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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할라스 17-11-10 23:40
   
원래 톱자원이긴한데, 우리나라 국대에선 유독 윙으만 뛰었죠.    함북에선 투톱,쓰리톱.  레버에선 쓰리톱, 윙어,  토트넘에선 기본 2선 윙어, 투톱,원톱, 윙백.....     
 뛰게 할려면 공격 전지역에서 뛰게 할 순 있습니다.  톱으로 나선 경기에서의 골득점력도 좋은 편이고요.
구원파밥줘 17-11-10 23:41
   
함북시절에 이미 투톱으로 활용했었고 결과도 나쁘지 않았는데...
함부르크 지역지에 루드네부스와 함께 영혼의 투톱이라는 타이틀도 얻었었단.
하필 왜 루드네부스와 영혼의 투톱으로 불려서 조금 그렇긴 하지만 -_-;
영국 언론에서도 뭐 틈만 나면 손흥민을 공격수 자리에 올리지 못해서 자꾸 톱 자리 거론해댔었고요...

암튼 투톱 자리가 낯선 선수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