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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0 23:13
[잡담] 희망적인 건 김민재가 가세된다는 것.
 글쓴이 : 산진달래천
조회 : 873  

지긋지긋한 김영권-홍정호 더이상 안 봐도 되겠네요.

김민재, 권경원, 장현수로 어찌 어찌 중앙 수비가 될듯도 합니다.

동아시안컵 한달 남은 상황인데,
어쩌면 창피 안 당할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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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매니아 17-11-10 23:14
   
풀백은 김진수 최철순으로 가야겠네요

더 이상 김창수 이용 오재석은 보기가 싫습니다.

고요한은 계속해서 중원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풀백까지 소화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

꼭 필요한 선수가 되버릴것 같네요
     
산진달래천 17-11-10 23:30
   
김진수가 계속 좋은 폼 유지해줬으면 좋겟네요. 진짜.
갓마르 17-11-10 23:16
   
오늘 뛴 중앙수비 짱개, 짱개출신 2명중 1명은 대체가 100%고

남은 1자리만 대체하면 어쩌면 16강 가능성이 ...ㅜㅜ
토끼승우 17-11-10 23:21
   
거세로 읽엇네여..ㅜㅅㅜ 다행이에여..
     
산진달래천 17-11-10 23:28
   
ㅎㅎ
테스크포스 17-11-10 23:25
   
오늘 김민재 선수 나왔나요? 왜 경기를 봐놓고 모르지;;
     
산진달래천 17-11-10 23:29
   
김민재 부상중이라 오늘 안 나왔습니다. 오늘 멤버에 김민재가 부상에서 돌아와서 가세되면 더 좋아질 거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바이칼 17-11-10 23:26
   
국제경험이 문제죠..어떻게든 국대경기 한경기라도 더 뛰었어야하는데..그넘의 부상....모로코 러시아전도 ...........................쩝
     
산진달래천 17-11-10 23:29
   
예, 김민재는 국제경기 경험치 누적이 절실한데요. 빨리 부상에서 회복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