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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0 22:32
[잡담] 이정협은 검증된 선수라 시험하는건가...? 이승우 안뽑은건 아쉽긴해요.
 글쓴이 : 푸른냇가
조회 : 574  

적어도 이정협 역할은 훨씬더 업그레이드 버전인 이근호선수가 있는데

굳이 이승우선수 즉시전력이 아니라 하더라도 전술적인 다양성을 훨씬 넓힐수 있는 카드라곤 생각 되는데요.

제가 선수 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가요?

이승우선수빠도 아니고 가생이에서 이승우선수를 많이 비평한적도 있지만 현 국대에서 굳이 제외시키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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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7-11-10 22:33
   
뼈.
유일한 차이.
쌈바클럽 17-11-10 22:34
   
사실 이정협의 오늘 모습은 느리다고 타박받던 이동국 선수가 늘 해주던 거죠.
이동국 선수는 득점력이 좋고 패스가 좋아서 굳이 이정협을 이렇게 쓸거면 왜 이동국을 강제 은퇴시켰는지
의문이에요.
kleinen 17-11-10 22:35
   
이승우 선수 차출은 팀에서 거절했다는 말을 들은것도 같은데 말입니다?
     
푸른냇가 17-11-10 22:36
   
엥? 애초에 차출 시도는 했답니까?
진이랑 17-11-10 22:36
   
현재 유망주들중 성인 대표팀에  뽑힐만하고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이승우가 유일한데 진짜 좀 뽑아서 테스트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그럴리가 17-11-10 22:37
   
국대는 아니고

아시안게임 23세 이하 대표팀에서 차출 요청했는데 거절 당함.

12월 차출 공문 요청인데... 안된다고... 베로나에서 거절.
     
카인 17-11-10 22:40
   
아시안게임에는 무조건 들어가야 하는데...ㅠㅠ
유일하게 병력면제 확률이 제일 높은 대회인데..아쉽네요
          
그럴리가 17-11-10 22:42
   
아니 1차 소집에서만 거부당한거에요

지금 대회 하는건 아니고..

1차 소집해서 손발 맞추고 옥석 가르고 하는 건데..

거기에 빠진거...


이승우는 베로나가 거절.

백승호는 지로나가 늦게는 가능하다(근데 소집일에 맞출수는 없다) 이고요


FIFA 주관이 아니라서 클럽 팀에서 시큰둥할수 있어요.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거죠.
중일처단 17-11-10 22:39
   
그래도 이제와서 보면 승우 안나온게 다행이네요 콜롬비아 애들 하도 거칠어서 다치면 우짤라고..
발할라스 17-11-10 22:40
   
이승우 나올려면 미들자리에서 나와야 하는데,  손흥민이 톱으로 올라가더라도 2선 자원은 출중한 애들이 있는 편이라 승우가 당장 선발로나오기는 힘들다고 보네요. 후보 자원으로 뽑을 수는 있다고 봄.
     
구원파밥줘 17-11-10 22:47
   
손흥민과 같이 투톱 or 쉐도로 나서도 됨.
이정협이 보내서 걸어다니게 하는 것보단 폭발력이 몇백배는 증가할 듯.

그냥 공격 자리 아무 곳에 놓으면, 공격수 전 롤을 소화가능한 선수임.
측면공격수, 중앙스트라이커, 처진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다 가능함.
그렇게 자유로운 포지션 변화도 꾸준히 가능해짐.

오늘 이근호가 했던 롤도 소화가능한 선수고...
+@로 플레이 메이킹도 되는 선수임.

애당초 지금 한국 국적 공격수 중에 그 누가 세리아 1군 무대를 1분이라도 뛸 수 있겠음?
현 빅리거들 빼고...
          
발할라스 17-11-10 22:58
   
일단 석현준,황희찬도 톱자원이라서 톱자원은 포화상태라 보여지네요.  손흥민, 석현준, 황희찬 +  이근호?  쯤으로 보여지고.    내년 3월전까지 리그에서 경험쌓으면 2선에선 분명 기회가 올거라 봅니다.  신태용 마인드에 톱자원으로 부르진 않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