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이 스스로 자기목에 개목줄 달아버린 상태임.
예전에 잘라버린 외인 감독들은 2년 계약임.
중도경질시 잔여연봉을 지급 해야함.
대개 13개월차부터 경질여론에 시달렸으니 11개월치를 줘야하는 상황이었음.
그런데 축협은 슈틀리케와 4년 계약을 덜커덩 체결 했음.
왜 ? 한국은 여론경질을 자주 하는 국가이니 웃돈 달라고 하니 궁여지책으로 4년 제시한것으로 보이네요.
여론경질 당하면 4년계약의 잔여연봉을 지급하겠다 ?
뭐... 상식적인 계약이니 할말은 없는거죠.
이제 필요한 것은 경질찬성 축팬들이 돈을 모아서
2년치 잔여연봉을 보전해주는 모금활동으로 허접이 아니란것을 증명해야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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