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sports.media.daum.net/v/20180622100028088?s=wc2018&rcmd=rs

현 한국실력으로는 뭘해도 안통할팀임

다만 운에 맞겨 맥시코 스스로 어이없게 무너지기만을 바래야 할듯

멕시코전은 수비 패스 미스가 빌미가 돼서 실점합니다.
독일전은 수비 패스 미스가 빌미가 돼서 실점합니다.
이것은 루틴입니다.

잘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한국팀이 가장 선전했던 442로 밀고 가야됩니다

멕시코랑은 맞불 놔야 한다고 봐요. 단순하게 보면 서로 스피드 경쟁해야 그나마 우리에게도 기회가
있지 않나 싶어요. 잠그는걸 최우선으로 삼으면 그냥 압도 당하고 걷어내기만 하다가 별다른 기회도
못 잡고 아주 잘해야 무실점 성공해서 1무하는 거겠죠.

그렇게만 된다고 해도 결과적으로는 아주 나쁜것은 아니지만 그건 스웨덴전을 이겼을때나 해볼 수
있던 거고...
그리고 독일도 원래 느린팀이 아닌데 멕시코 스피드에 엄청 고전하는거 보면 될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은 판단빠른 축구 역습이고 뭐고 그냥 손흥민,황희찬,이승우,문선민 같은 선수들 이용한
빠른 축구해야 실점하더라도 득점이라도 해보겠고 운이 따른다면 승점도 챙기고..

팬들의 호응도 줄 수 있겠죠. 잠기지도 않는거 잠근다고 괜히 욕 쳐먹지 말고...
그리고 막말로 잠글거면 손흥민 하나 두고 나머지는 다 수비적인 선수로 채우던가;;

아무튼 남은 두 경기는 잠그기 성공해서 비겨봐야 아무 의미 없음.
16강을 위한 도전이 아닌 승점 2점 목표가 대체 월드컵에서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16강에 도전해서 실패해야 의미가 있고 생기는거지...16강에 도전도 안해보고
무실점이든 승점이든 뭔 의미가 있겠어요. 부디 다음을 기약할 수 있게 파이팅하길..

이래깨져도 3:0 저래깨져도 7:0 ㅋㅋㅋ
스웨덴 발목이라도 잡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