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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8 00:36
[잡담] 제일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
 글쓴이 : sLavE
조회 : 448  

공격수에게 박지성급

인성 인내심 이타심을 바람


자고로 공격수는
탐욕도 있어야하고
자신감도 있어야하고
성깔도 더러운면도 갖춰야하며
다른 포지션보다 투지도 있어야 한다고봄.

보스니아전때 흥민이 그리 까이는거 보고 할말을 잃음.

제 공격수 이상은
흥민이 골결에
희찬이 승우 투지 열정
승우 성격

무엇보다 희찬이랑 승우 흥민이 승부욕이 제일 마음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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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미 18-06-08 00:45
   
대표팀에서 손흥민이 가장 많이 슛팅해야하고 누구보다 골을 넣을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임. 손흥민이 슛팅을 하지 않고 패쓰하길 바라는건 상대팀 수비수 일뿐
할게없음 18-06-08 00:52
   
근데 정작 박지성은 국대에선 자신감 넘쳤죠 자기가 치고 나가서 마무리한 경우가 많았다는..
쌈바클럽 18-06-08 00:58
   
손흥민은 때려야 되요.

수 개월전 오랜만에 이동국이 국대에 복귀해서 날렸던 슈팅들.
그동안 슈팅 0개 시절을 거쳐오면서 한줄기 빛 같았던 찬란한 유효슈팅.
슈팅 본능. '저런게 바로 공격수' 라며 찬사.

손흥민은 때려야 되요. 본인 판단하에 알아서 때릴 수 있어야 되죠.
그걸 잘하는 선수인걸요. 황희찬한테 패스 안한 것도 결국 엄청 잘 찼고요.

타랍 이후에 '탐욕'이란 말이 유행처럼 아무렇게나 쓰이고 있지만 정작 그 타랍의 플레이를 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가보네요. 손흥민이 하는건 그런 탐욕하고는 거리가 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