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8-06-22 11:06
[펌글] 여우 VS 오소리 ; 아시아의 조세무리뉴? vs 천재 전술가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448  

여우.jpg




벌꿀오소리.jpg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273545

 

멕시코. 그 중심에 오소리오 감독이 있다. '교수'라고도 불리는 그는 공부를 많이 한 지도자다. 미국, 영국에서 스포츠과학을 배웠다. 잉글랜드축구협회에서 코치 라이선스를 땄고, 네덜란드축구협회에서 지도자 교육을 받았다. 한국과 같은 조편성이 된 후 2002년 4강 영웅 거스 히딩크 감독을 만나러 네덜란드를 다녀왔다. EPL 맨시티 코치를 지냈고, 콜롬비아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의 리그 3연속 우승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멕시코 지휘봉을 잡은 건 2015년이다. 오소리오 감독은 축구 전술에 해박하고, 상대 분석이 뛰어난 지도자다. 기본적으로 포백 수비를 선호한다. 독일전에선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상대와 상황에 따라 변형 스리백 등 매우 다양한 전술 변화를 주기도 한다. 개성이 다양한 멕시코 선수들도 오소리오 감독의 능력을 인정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태용 감독과 오소리오 감독 둘 다 머리를 많이 쓰는 지도자들이다. 이런 경우엔 경기를 너무 감독 스타일 대로 만들고자 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선수들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도록 믿고 맡겨주는 선택도 상대를 제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국-멕시코전은 24일 오전 0시(한국시각)에 열린다.  



멕시코 오소리오, 선수들의 절대적 신망 받아…“전술천재”

http://www.stnsport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82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B형근육맨 18-06-22 11:09
   
여우보다 오소가 포스가 있네요 ㅋㅋㅋㅋ
뭘꼬려보냐 이표정인듯
     
조지아나 18-06-22 11:12
   
저는 처음보는데. 이런내용도 있군요?  문꿀오소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242723
Mr리 18-06-22 11:33
   
신태용은 머릴 쓰는 스타일이 아님.....

머릴 못써서 계속 저 모양인데...아직도 저런식으로 은근히 띄워주는 놈들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