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를 함께 한 최 감독의 표정도 밝았다. 현역 시절 2002 한일월드컵 4강을 함께 한 최 감독은 “홍 감독님과 함께 훈련을 하니 1년 만에 마음이 가볍다”며 웃었다.
홍 전 감독이 한국 축구 수비 유망주를 집중 지도하는 K.S.P.는 28일 8차 일정을 마친 뒤 오는 10월 9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U-17 대표팀은 오는 6월 수원에서 4개국 친선 대회를 통해 10월에 칠레에서 열릴 월드컵 본선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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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자가 아닌 한준의 말이네요... 또한 저 기사는 어제 최진철 감독에게 직접 인터뷰도 했던 내용도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