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에서 포체티노가 손흥민 교체 아웃 시에 진정으로 마음을 담은 포옹을 해 줬는데 반해, 에릭센이 교체아웃 될 때는 형식적인 포옹에 그침.
그만큼 포체티노가 에릭센에 비해서는 손흥민을 더 좋아한다는 것인데.
케인과 비교해서도 케인 반만큼이라도 손흥민을 존중해 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