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월드컵 한정이라, 청소년 대표 시절하고 86 경기는 기억이 좀 가물한데
90년대는 좀 많이 기억하는 편이고요. 생각보다 퍼포먼스는 부족했어요.
마라도나가 공만 잡으면 10에 7-8번은 반칙으로 끊겼거든요.
그러니 뭐 마라도나가 볼을 가지고 뭘 할 틈이 없엇습니다. 임팩트면에서는
오히려 고이고체아라는 골키퍼가 눈부신 선방을 했죠.
42이요.
전 나이 많다고 나이 어린사람한테 뭐라고 안해요.
님이 4가지없고 행실을 잘못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안좋은 소리 들은 사람이라 뭐라고 한거지요.
나중에 프로축구 직관가게 되면 직관 사진이랑 제와이프 애들 사진도 다 올려드리고 제사진도 올려드리죠.
노땅인지 아닌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님은 이미 사고 한번 쳤죠?
그리고 이정도의 사이트에 박주영을 가루가 되게 아주 지겹도록 까는 XX가 4명이나 있다구요?
내꼬-가뜨-종결자에다가 이젠 갈매기 사랑까지....
아주 징그럽게 닮았던데요.
전 나이 안따져요.
나이가 무슨 상관이죠?
님이 나이 어린거하고 남들한테 손가락질 받는 행위를 한게 뭔상관이죠.
전 제앞가림하며 열심히 살아요.
님처럼 다중이에 넷상에서 손가락질 받으며 살지 않죠.
와이프랑 애들 건사하느라 열심히 일하고 나이 먹었지만 항상 락시크,펑크,고스룩을 추구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서요.
본인이 아니면 신고하시라니까요?
라떼뭐시기로 제가 다중이라고 말했다고 글까지 올린 다음에 그 때 활동안하던 오마이가뜨가 귀신같이 올라와 글을 쓰던데 참 웃겨서..
갈매기사랑이란 아이디는 비겁하게 남들 다읽고 니자간 글에 반말에 제욕을 해봤던데 어째 나머지 3아이디들과 똑같은지..
억울하면 신고하세요.
당시 아르헨티나 멤버는 마라도나-카니쟈-고이고체아 빼고는 대단한 선수는 없다고 봅니다.
카니쟈도 아르헨티나 선수 맞나 싶을정도로 출중한 선수는 아니었으나 스피드 스타였고
뭐 아르헨티나의 볼에 대한 컨트롤이나 공격 창조는 다 마라도나 혼자 한 셈이죠.
마라도나가 개인 퍼포먼스를 뭐하고 싶어도 일단 공만 잡으면 그냥 반칙으로 끊어버려서
퍼포먼스가 나올 새가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럴만 한데, 당시에는 생각보다
마라도나가 못해서 실망한 기억은 있습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