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주째 선발 11에 변화가 없습니다.
기간을 늘려서 보면
리그 10게임 9명의 동일 선수가 선발 출전. 선수 숫자를 늘려서 보면 11명의 동일 선수가 9게임 선발 출전.
아직까지 부상선수가 없다는 의미가 되기도하고 지금 잘나가고 있으니까(8승 2무) 팀 조직력에 강점이
있다는 뜻도 되겠지만 조만간 이들 선수들 중 체력 방전도 오기 시작할 거고 선수들 특성이나 전술적인 움직임이 상대팀에 쉽게 읽힐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대표적인 선수들이,
골킾 한다노비치-리그에서 제일 잘나가는 골리 중 한명
수비수 미란다(브라질 국대),암브로시오,나가토모
미드필더 페리시치,칸드레바
격수 이카르디(11골)
등 입니다.
리그 시작하고 몇 게임 봤지만, 칸드레바 외엔 선수들이 기술적으로 그렇게 뛰어난 거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카르디도 골은 많이 넣고 있지만 잘한다는 생각 별로 안들고..
그래도 베로나가 많이 휘둘리기는 할 듯.
승패를 떠나 이승우나 오래 출전시켰으면 좋겠네요.
위로 골이나 위로 공격포인트 하나 건지면 더 좋고..
작성일 : 17-10-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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