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호주전에 이정협이 원톱으로 선발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키 큰 수비수들이 많은데 장신 공격수가 뭐가 필요하냐라고 하시겠지만...
공격도 공격이지만 셋피스때 수비를 위해서 필요하기도 하고 이미 8강 진출했기때문에
시험삼아 기회를 한번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성용이나 박주호에게도 휴식을 주면서 이명주와 한국영이 3선에 나올것 같고..
오른쪽측면에는 한교원이 출전기회를 잡을것 같고
왼쪽엔 손흥민이 최선이지만 못 나온다면 김민우나 남태희가 다시 나올듯..
수비에선 김창수가 복귀하면 차두리는 체력안배로 뺴주고 수비안정화를 위해
오만과의 1차전에 나왔던 그대로가 좋을 것 같음.
장현수가 카드1장이 있어서 호주전에 안나온다면 김영권이 나오려나 ㅡ.ㅡ
----------이정협----------
김민우----구자철-----한교원
------이명주--한국영------
김진수-장현수-김주영-김창수
----------김진현----------
측면을 파서 정협이가 떨궈주고 자철이가 마무리하는게 가장 베이직인데...